'편스토랑' 김재욱 "2021년 목표? 제대로 몸 만들 것"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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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욱이 2021년 목표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배우 김재욱에게 직접 만든 떡볶이를 선물하는 윤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은혜와 김재욱은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김재욱은 "엄마가 '편스토랑'을 즐겨보시는데 네가 요리를 배우고 싶을 정도로 잘한다고 하시더라. 우리 엄마는 한식 전문인데 너는 양식을 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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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편스토랑' 김재욱이 2021년 목표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배우 김재욱에게 직접 만든 떡볶이를 선물하는 윤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은혜와 김재욱은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김재욱은 "엄마가 '편스토랑'을 즐겨보시는데 네가 요리를 배우고 싶을 정도로 잘한다고 하시더라. 우리 엄마는 한식 전문인데 너는 양식을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기본적인 요리는 한다. 엄마도 요리를 잘하신다"며 "최근에는 엄마 레시피로 등심 사다가 야채 넣고 볶아서 굴 소스를 넣어서 만들었다. 간편한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1년 목표에 대해 "여태 한 번도 제대로 몸을 만든 적이 없다. 몸을 제대로 만들어볼까 한다.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사이즈가 올라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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