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최우식, 박서준과 찐친 케미 "태양 좀 꺼줘요"[★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2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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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과 박서준이 '윤스테이'에서 '찐친' 케미를 뽐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는 윤여정, 정유미, 이서진, 최우식, 박서준이 영업 이틀 차를 맞이한 장면이 담겼다.

그러나 최우식은 쏟아지는 햇빛에 괴로워했고, 박서준에게 "형. 태양 좀 꺼줘요"라며 칭얼거렸다.

그렇게 박서준과 최우식은 장난치며 '찐친' 케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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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우식과 박서준이 '윤스테이'에서 '찐친' 케미를 뽐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는 윤여정, 정유미, 이서진, 최우식, 박서준이 영업 이틀 차를 맞이한 장면이 담겼다.

이날 최우식은 손님 조식 준비 및 체크아웃 손님 배웅을 끝낸 후 쉬러 들어갔다. 그러나 최우식은 쏟아지는 햇빛에 괴로워했고, 박서준에게 "형. 태양 좀 꺼줘요"라며 칭얼거렸다.

박서준은 "저 태양은 나도 못 막아. 한 시간만 서 있을까, 저기?"라며 웃었다.

박서준은 잠에 드는 최우식에게 카메라를 들이밀었다. 그때 최우식은 누워서 박서준을 쳐다봤고, 박서준은 웃음을 터트리며 자리에 누웠다.

박서준은 "보내줄게"라며 최우식에게 동영상을 보냈다. 박서준이 최우식 얼굴을 클로즈업할 때 최우식이 박서준을 쳐다봤고, 그 모습이 우스꽝스럽게 나온 것. 그렇게 박서준과 최우식은 장난치며 '찐친' 케미를 뽐냈다.

박서준은 전날보다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박서준은 저녁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박서준은 정유미에게 "우리 여유 있는 거 맞냐. 어제보다 한결 가볍다"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은 "여유로울 때 있는 게 낫겠지?"라며 치킨까지 튀겼고, 그렇게 주방은 저녁 식사를 차근차근 준비해갔다.

박서준은 치킨을 튀기며 커피까지 마시는 등 영업 이틀 만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조선의 가장 잘생긴 왕에 등극했다. 이서진은 일찍 도착한 이란 부부를 맞이했다. 남편은 이서진에게 "원래 이름이 어렵다"며 한국말로 "한국 이름이 다다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당신은 제일 잘생긴 조선의 왕입니다"고 말해 이서진을 당황케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남편은 박서준이 등장하자 "박서준? 박새로이"라고, 정유미에게는 "안녕하세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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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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