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이찬원, '첫정' 100점→윤수현 누르고 1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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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찬원이 '첫정'으로 100점을 받았다.
이날 이찬원과 윤수현은 첫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윤수현은 이찬원에게 "목소리를 정말 좋아한다. 대결을 하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영광이다"라며 재치 있는 삼행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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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찬원이 '첫정'으로 100점을 받았다.
2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대한민국 트롯계를 책임지는 여왕벌6(진미령, 문희옥, 이은하, 김혜연, 윙크, 윤수현)와 함께 역대급 무대들을 속출시켰다.
이날 이찬원과 윤수현은 첫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윤수현은 이찬원에게 "목소리를 정말 좋아한다. 대결을 하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영광이다"라며 재치 있는 삼행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공에 나선 이찬원은 주현미의 '첫정'을 선곡, 구수한 목소리와 절제된 감정을 뽐냈다. 완벽한 무대를 펼친 그는 첫 무대부터 100점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윤수현은 부담감을 느꼈다.
윤수현은 최숙자의 '개나리 처녀'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하지만 92점을 기록해 이찬원이 승리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내 승리가 믿기지 않는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윤수현에게 한우세트를 건네며, 마스터 압력 쿠커를 뽑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 | 윤수현 | 이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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