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후보 3월 4일 최종 확정
백종규 입력 2021. 1. 22. 22:46
오는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후보가 오는 3월 4일에 최종 확정됩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선 세부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과 25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심층면접을 진행하고 오는 26일 예비 경선에 진출할 후보자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예비 후보자들의 정견 발표회와 여론조사를 거쳐 다음 달 5일 본경선 진출자를 각각 4명씩 확정합니다.
본경선 진출자 4명은 네 차례 토론을 거치게 되고 최종 후보는 여론조사를 거쳐 3월 4일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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