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고물상 화재..인명 피해 없어
이재민 epic@mbc.co.kr 2021. 1. 22. 22:46
오늘 오후 5시 45분쯤 경남 김해서 부곡동에 있는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약 4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고물상에 쌓여 있던 폐 비닐이 불에 타면서 소방관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고물상 마당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민 기자 (epi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639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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