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바니 합류 대한항공, OK금융 완파..강소휘 다친 GS도 승리

권종오 기자 입력 2021. 1. 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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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의 합류로 추진 동력을 얻은 대한항공이 OK금융그룹을 꺾고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대한항공은 22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방문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대 0(25-21 25-19 26-24)으로 제압했습니다.

1세트는 OK금융그룹이 앞서며 시작했지만 대한항공은 곽승석과 정지석의 활약으로 첫판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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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의 합류로 추진 동력을 얻은 대한항공이 OK금융그룹을 꺾고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대한항공은 22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방문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대 0(25-21 25-19 26-24)으로 제압했습니다.

2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승점을 47로 끌어 올리며 2위 OK금융그룹(승점 42)과 격차를 벌렸습니다.

OK금융그룹은 이날 승점 3을 획득했다면 1위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3연승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요스바니의 시즌 데뷔전으로 주목받은 경기였습니다.

안드레스 비예나의 부상 이탈로 대한항공에 새로 합류한 요스바니는 자가격리를 마치고 이날 처음 코트에 들어섰습니다.

그러나 로베르토 산틸리 대한항공 감독은 아직 경기 감각이 올라오지 않은 요스바니를 벤치에 대기시키고 토종 선수들로만 선발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한 달 반 정도를 토종 선수들로만 잘 버텼습니다.

1세트는 OK금융그룹이 앞서며 시작했지만 대한항공은 곽승석과 정지석의 활약으로 첫판을 따냈습니다.

대한항공은 2세트에도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요스바니는 2세트 세트포인트를 잡은 뒤에야 코트에 등장해 마무리 공격을 했습니다.

3세트가 되자 산틸리 감독은 요스바니를 빼고 다시 토종 선수들로 코트를 채웠습니다.

요스바니는 10대 8에서 다시 임동혁과 교체돼 투입됐습니다.

대한항공은 24대 23까지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가다 듀스로 끌려갔지만, 요스바니의 오픈 공격과 블로킹으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요스바니는 5득점으로 V리그 복귀를 신고했고 곽승석과 정지석은 나란히 11득점을 올렸습니다.

여자부 GS칼텍스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대 1(25-23 25-17 26-28 27-25)로 꺾었습니다.

2위 GS칼텍스는 시즌 두 번째 5연승을 달리며 승점 37을 기록해 선두 흥국생명(승점 46)과 승점 차를 9로 좁혔습니다.

반면 현대건설은 4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승점 18)에 그쳤습니다.

GS?텍스는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한 가운데, 메레타 러츠가 39득점을 올리며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이날 9득점을 올린 강소휘는 3세트 24대 24 듀스에서 블로킹 후 착지하다가 발목을 다쳐 들것에 실려 나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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