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문화예술재단에 엄중 주의"

문준영 입력 2021. 1. 22. 22: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
제주도가 도지사의 특별명령을 어긴 제주문화예술재단에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 도민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상황에서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경조사 참석을 금지한 도지사의 특별명령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엄중 주의조치하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승택 이사장과 직원 등 6명은 지난 16일 결혼식 참석을 위해 서울에 다녀온 뒤 뒤늦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준영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