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 "'정인이 사건' 전국민이 미안함 가져..기사 클릭도 두려워"

김은애 2021. 1. 22.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종신이 '정인이 사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음악토크쇼 '신비한 레코드샵' 첫방송에선 사장 1윤종신, 사장 2 장윤정, 직원 규현, 막내 직원 웬디가 모였다.

또 윤종신은 "주변 사람들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참여하며  SNS 포스팅을 많이 했다. 전국민이 미안함을 가졌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비한 레코드샵

[OSEN=김은애 기자] 윤종신이 '정인이 사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음악토크쇼 ‘신비한 레코드샵’ 첫방송에선 사장 1윤종신, 사장 2 장윤정, 직원 규현, 막내 직원 웬디가 모였다.

첫 게스트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김윤희, 고준채였다. 이들은 각자의 플레이리스트도 소개했다. 그러던 중 아동 범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최근에도 입양아동이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이 일어났던 바.  장윤정은 아동 범죄에 대해 “화가 나는 걸 넘어서서 글을 읽기가 힘들다”라고 분노했고 윤종신은 “기사를 클릭하기도 두려웠다”라고 고백했다.

또 윤종신은 “주변 사람들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참여하며  SNS 포스팅을 많이 했다. 전국민이 미안함을 가졌던 것 같다”고 전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신비한 레코드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