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이서진, 이란 부부가 꼽은 '가장 잘생긴 조선 왕'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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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윤스테이'에서 가장 잘생긴 조선의 왕에 등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는 한국 문화에 관심 많은 이란 부부가 머무르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이서진은 일찍 도착한 이란 부부를 맞이했다.

남편은 이서진에게 "원래 이름이 어렵다"며 한국말로 "한국 이름이 다다입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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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서진이 '윤스테이'에서 가장 잘생긴 조선의 왕에 등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는 한국 문화에 관심 많은 이란 부부가 머무르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이서진은 일찍 도착한 이란 부부를 맞이했다. 남편은 이서진에게 "원래 이름이 어렵다"며 한국말로 "한국 이름이 다다입니다"고 말했다. 아내는 "저는 타라입니다"고 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남편은 "그런데 당신은 제일 잘생긴 조선의 왕입니다"고 말해 이서진을 당황케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남편은 박서준이 등장하자 "박서준? 박새로이"라고, 정유미에게는 "안녕하세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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