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이상 집합금지' 어긴 진주시 공무원들 직위해제
심다은 2021. 1. 22. 22:03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긴 경남 진주시 공무원들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진주시는 '5명 이상 집합 금지' 방역수칙을 어긴 팀장급 공무원 3명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공무원 2명에 대해선 경남도 감사 결과를 보고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들 5명은 지난 19일 점심때 한 식당에서 주민 1명과 함께 식사했다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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