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속 대구 '물 기업' 성장세
이재민 2021. 1. 22. 22:03
[KBS 대구]
코로나19의 경제위기 속에서도 대구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수질계측기를 최초로 국산화한 썬텍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매출액이 1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88% 증가했습니다.
여과장치 전문기업 미드니도 지난해 매출액이 6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7%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구시는 올해 공공구매 지원과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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