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작품상 '쾌거'

박세연 2021. 1. 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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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태원 클라쓰'가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창업 신화를 그린 작품이다.

'이태원 클라쓰'의 감독은 "코로나 시국에서도 끝까지 뜻 깊은 작품을 위해 애써 주셨던 모든 배우분들, 모든 스탭분들께 감사드리고, 그분들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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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JTBC '이태원 클라쓰'가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태원 클라쓰'는 최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sian Television Awards, 이하 ATA)'에서 드라마 작품상(Best Drama Series)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9월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국제경쟁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창업 신화를 그린 작품이다. 작년 1월 JTBC에서 방영되어 최고시청률 전국 16.5%, 수도권 18.3% (닐슨코리아,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박새로이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태원 클라쓰'의 감독은 “코로나 시국에서도 끝까지 뜻 깊은 작품을 위해 애써 주셨던 모든 배우분들, 모든 스탭분들께 감사드리고, 그분들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psyon@mk.co.kr

사진|'이태원 클라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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