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소상공인 임차인 보호 위한 법령 개정 서둘러야"

이수진 입력 2021. 1. 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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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익산시의회는 오늘(22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장기간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결의문에는 코로나19 종식 전까지 소상공인 임차인에 대한 임대료를 감면하고 임대료 인하에 동참한 임대인들에게는 세액 공제 혜택 등을 의무화하라는 요구가 담겼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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