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서 감염경로 알 수 없는 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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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영국발 변이코로나19 감염자가 발견됐다.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22일 코로나19에 감염된 도쿄도에 사는 10세 미만의 여아에게서 영국에서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영국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이번이 5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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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영국발 변이코로나19 감염자가 발견됐다.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22일 코로나19에 감염된 도쿄도에 사는 10세 미만의 여아에게서 영국에서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여아는 해외 여행 이력이 없고 밀접 접촉자인 40대 남성도 해외 여행 이력이 없어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일본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영국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이번이 5번째이다.
후생노동성은 최근 도쿄도내 감염자 1453명을 조사했지만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없다면서 시중 감염이 있을 수 있지만 전면적인 감염 확산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8시 30분 현재 일본 전국에서 5045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5만 7733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사망자도 10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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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임형섭 기자] sophi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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