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이서진 "최우식, 친화력 타고 났어" 극찬

허은경 2021. 1. 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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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이서진이 최우식의 친화력을 칭찬했다.

이에 이서진도 정유미와 동시에 "우식아"라고 최우식을 찾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서 이서진은 홀 안으로 들어온 최우식에게 "우식아, 괜찮지"라고 물었다.

그런 최우식의 모습을 본 이서진은 "우식이 (친화력) 타고 났어, 타고 났어"라고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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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윤스테이’ 이서진이 최우식의 친화력을 칭찬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윤스테이(나영석, 김세희 연출)’에서는 영업 2일차를 맞아 여유를 찾은 ‘윤스테이’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유미는 아침 메뉴로 죽을 준비했다. 불린 콩은 삶아도 시간이 오래 걸려 애를 태웠다. 1시간 넘게 준비한 끝에, 마침내 호박죽을 완성했고 박서준은 맛을 보고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이후 살짝 여유가 생긴 정유미는 홀에도 나왔고, “우식아”라고 최우식을 찾았다. 이에 이서진도 정유미와 동시에 “우식아”라고 최우식을 찾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서 이서진은 홀 안으로 들어온 최우식에게 “우식아, 괜찮지”라고 물었다. 이에 최우식은 “우리 아침은 괜찮을 거다. 그런데 전 벌써 아쉽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후 최우식은 손님들에게 밤새 춥지는 않았는지 근황을 물으며 호박죽과 만둣국을 아침 메뉴로 준비했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한편, 호주&네덜란드 손님과 함께 네팔 가족 등이 관리동으로 모여 눈길을 끌었다. 손님이 “바나나가 아침 식사인지 헷갈렸다”고 하자, 최우식은 일일이 손님들을 찾아가 아침 메뉴를 설명해주며 친화력을 뽐냈다.

그런 최우식의 모습을 본 이서진은 “우식이 (친화력) 타고 났어, 타고 났어”라고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서진이 다시 “우식아”라고 애타게 불렀고, 박서준이 “우식이 커피 드리러 갔다”고 열일하는 인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tvN 예능 '윤스테이'는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리며,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로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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