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종혁 "탁수, 배우 준비..밀어줄 것" [TV체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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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가족들의 근황을 전했다.
예고에 재학 중인 탁수는 배우를 준비 중이다.
이종혁은 "탁수가 배우 준비한다. 예고에 다니고 있다. 나는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고3 2학기 지나서 얘기를 했다. 속으로 계속 걱정만 하다가 끝까지 가서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 미친 듯이 하고 싶으면 반대해도 하게 되더라"고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허영만은 "둘째도 배우 준비 중이냐"고 물었고, 이종혁은 "둘째는 지금 아무 생각이 없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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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는 아무생각 없어" 폭소
22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땅끝마을 해남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난 이종혁, 허영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부인이 미인이시라고 하더라”고 운을 뗐고, 이종혁은 “좀 미인인 편이다”라고 답했다.
아들 탁수 준수에 대해서는 “내년에 고3, 중2가 된다. 나보다 훨씬 많이 먹는다. 코로나19 때문에 애들이 학교에 안 가니까 가족끼리 밥 먹는 시간이 많아졌다. 가족끼리 최소한 밥 먹을 때는 모여서 좋다”고 말했다.
예고에 재학 중인 탁수는 배우를 준비 중이다. 이종혁은 “탁수가 배우 준비한다. 예고에 다니고 있다. 나는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고3 2학기 지나서 얘기를 했다. 속으로 계속 걱정만 하다가 끝까지 가서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 미친 듯이 하고 싶으면 반대해도 하게 되더라”고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허영만은 “둘째도 배우 준비 중이냐”고 물었고, 이종혁은 “둘째는 지금 아무 생각이 없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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