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놀음' 랄랄, 서장훈에 "네가 뭔데 날 판단해"..제시·김부선 성대모사 공개

이하나 2021. 1. 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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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랄랄이 넘치는 개인기로 하하, 김종국, 서장훈, 성시경을 폭소케 했다.

1월 22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하하는 아쉬운 요리를 선보인 크리에이터 랄랄에게 일침했다.

크리에이터 랄랄은 랄객이라는 닉네임으로 '지.라.랄'이라는 요리를 선보였다.

랄랄은 "서장훈 님을 뵙고 싶었다"며 "네가 뭔데 날 판단해"라고 제시의 유행어를 따라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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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넘치는 개인기로 하하, 김종국, 서장훈, 성시경을 폭소케 했다.

1월 22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하하는 아쉬운 요리를 선보인 크리에이터 랄랄에게 일침했다.

크리에이터 랄랄은 랄객이라는 닉네임으로 ‘지.라.랄’이라는 요리를 선보였다. ‘지라랄’은 지짐이, 라면, 랄랄을 조합한 이름으로 라면으로 만든 전 요리였다.

랄랄은 순조롭게 라면전을 부치던 중 스프를 넣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멘탈이 붕괴됐다. 뒤집는 것도 실패해서 비주얼까지 망한 랄랄은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 급히 마무리 했지만, 가장 먼저 시식한 하하는 “식감이 별로다. 다 물컹하다”고 평하며 두꺼비를 줬다.

제작진에게 급하게 해서 완성도가 떨어졌다는 말을 들은 하하는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전해줄래”라고 외쳤고, 하하의 카리스마에 성시경과 서장훈은 폭소했다.

0도끼를 받은 랄랄은 코로 리코더를 연주하며 유쾌하게 등장했다. 랄랄은 머리채를 흔들며 ‘랄토바이’라는 개인기를 선보인데 이어 제시 성대모사까지 했다. 랄랄은 “서장훈 님을 뵙고 싶었다”며 “네가 뭔데 날 판단해”라고 제시의 유행어를 따라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비트박스을 하는 김부선, 코로 리코더 연주를 하며 절대음감을 보여주는 등 넘치는 끼를 보여줬다. (사진=MBC '볼빨간 신선놀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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