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레코드샵' 김윤희 "이수정 교수 강의 듣고 프로파일링 공부" [TV캡처]

김나연 기자 입력 2021. 1. 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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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김윤희가 프로파일러가 된 계기를 밝혔다.

22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배달 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국내 대표 프로파일러 권일용, 고준채, 김윤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직 프로파일러에서 연기자와 작가,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길을 걸으며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김윤희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의 강의를 듣고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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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 사진=JTBC 신비한 레코드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신비한 레코드샵' 김윤희가 프로파일러가 된 계기를 밝혔다.

22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배달 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국내 대표 프로파일러 권일용, 고준채, 김윤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직 프로파일러에서 연기자와 작가,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길을 걸으며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김윤희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의 강의를 듣고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윤희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님의 강의를 듣던 어느 날 사이코패스 뇌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사이코패스의 뇌는 이미 변했는데 사회의 교정이 의미가 있느냐'하는 화두를 던졌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에 그걸 보고 충격을 받고 공부를 시작했고, 특채 프로파일러 시험이 생겨 바로 시험 보고 27살에 프로파일러가 됐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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