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윤 더블더블' 삼성생명, BNK 57-52제압..상대전적 5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 삼성생명이 '더블더블(18득점15리바운드)'을 달성한 배혜윤을 앞세워 부산 BNK를 제압, 시즌 상대 전적 5전 전승의 우위를 이어갔다.
삼성생명은 22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1' 여자프로농구 BNK와의 경기에서 57-52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올 시즌 BNK전 5연승을 기록한 삼성생명은 11승10패로 4위를 유지하며 3위 인천 신한은행(12승9패)과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용인 삼성생명이 '더블더블(18득점15리바운드)'을 달성한 배혜윤을 앞세워 부산 BNK를 제압, 시즌 상대 전적 5전 전승의 우위를 이어갔다.
삼성생명은 22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1' 여자프로농구 BNK와의 경기에서 57-52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올 시즌 BNK전 5연승을 기록한 삼성생명은 11승10패로 4위를 유지하며 3위 인천 신한은행(12승9패)과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BNK는 아산 우리은행을 꺾었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5승17패로 5위에 머물렀다.
삼성생명의 배혜윤은 18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 승리를 이끌었다. 김한비는 12득점을 올렸다.
삼성생명은 3쿼터까지 공격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이며 39-43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올 시즌 BNK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둔 삼성생명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4쿼터 시작과 함께 윤예빈의 3점포가 터졌고 김단비의 골밑 득점이 나와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배혜윤이 힘을 냈다. 배혜윤은 골밑을 책임지며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에 성공, 4쿼터에만 10득점을 기록해 역전승을 견인했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골 넣는 법 잊어버린 리버풀 '87개 슈팅' 날리면서 0골
- '복귀전' 맥그리거, 7년 만에 포이리에와 재격돌… 이번에는?
- 'K리그2 득점왕-MVP' 안병준, 부산아이파크 유니폼 입는다
- [N샷] 이세영, 쌍꺼풀 수술 후 물오른 미모…확 달라진 분위기
- [N샷] 전소미, 33만원 명품 마스크 착용샷…깜찍 윙크
- '프로포폴 투약' 가수 휘성 징역 3년 구형…혐의 대부분 인정(종합)
- [N해외연예] 아미 해머 전 여친 '그가 내 갈비뼈 먹으려 했다' 충격 주장
- 박휘순 '17살 어린 아내 천예지, 시아버지 치매 중요치 않게 생각'
- 현아 '싸이 오빤 XXX 사이코…뼈 부서지도록 흔들어보겠다'
- 유시민 '내가 틀렸다, 용서를'…김경률 '김어준보다 낫지만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