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유노윤호, 열정 부자짤 비하인드? "부끄럽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게 된다"

조상은 2021. 1. 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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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 새 앨범을 발매한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유노윤호의 신곡 발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유노윤호는 자신이 과거에 랩 열정을 선보였던 짤에 대해서 "부끄럽다. 그러나 열심히 하게된다"고 전했다.

유노윤호는 연중 라이브를 위해서 열정 넘치는 사랑고백을 하기도 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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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연중라이브' 새 앨범을 발매한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유노윤호의 신곡 발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노윤호는 신곡 뮤직비디오로 황정민을 섭외해 눈길을 모았던 바. 이에 유노윤호는 "노개런티로 다 해주셨다. 포스터도 그냥 찍어주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진 유노윤호의 열정짤 시간이 시작됐다. 유노윤호는 자신이 과거에 랩 열정을 선보였던 짤에 대해서 "부끄럽다. 그러나 열심히 하게된다"고 전했다.

또한 어색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장면에 대해서도 "그 때는 잘 모르니까 '조하?'라고 하게 되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유노윤호는 연중 라이브를 위해서 열정 넘치는 사랑고백을 하기도 해 폭소케했다.

유노윤호는 아이들을 위한 고민 상담도 해주기도 했다. 아역배우 소이는 "나는 잠을 자기 싫은데 엄마가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잠을 많이 자라고 하더라. 나는 잠을 많이 자는 체질이 아니다"고 고민을 전했고, 유노윤호는 "한 번쯤 안자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다 보면 자고 싶어질 것이다"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한편 KBS2 '연중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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