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하차한 '선녀들', 시즌 종영.."재정비 거쳐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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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가 세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는 2019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후 1년 4개월의 대장정 끝에 시리즈의 세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선녀들'은 지난 2018년 3월 방송된 시즌1 해외편을 시작으로 3년여간 호평 속에 국경선은 물론 대한민국의 다양한 '선'을 넘나들며 어려울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대중화시키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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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가 세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는 2019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후 1년 4개월의 대장정 끝에 시리즈의 세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선녀들'은 지난해 12월 13일 67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 종료를 결정했다.
제작진은 "방송을 기다려 온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재정비를 거쳐 더욱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뵐 것"이라며 "갑작스러운 시즌 종료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선녀들'은 지난 2018년 3월 방송된 시즌1 해외편을 시작으로 3년여간 호평 속에 국경선은 물론 대한민국의 다양한 '선'을 넘나들며 어려울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대중화시키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과 출연자 설민석의 하차로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5주째 결방한 바 있다. 제작진은 방송을 재개하지 않고 시즌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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