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신예원 우승 "부족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할 것"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 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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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신예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net '포커스 : Folk Us'(이하 '포커스')에서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는 기프트,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울림 있는 무대를 선사한 김영웅, 천재 아티스트의 가능성을 보여준 신예원, 개성 있는 포크 음악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오존의 마지막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포커스'의 우승자는 신예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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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원 / 사진=Mnet 포커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포커스' 신예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net '포커스 : Folk Us'(이하 '포커스')에서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는 기프트,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울림 있는 무대를 선사한 김영웅, 천재 아티스트의 가능성을 보여준 신예원, 개성 있는 포크 음악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오존의 마지막 무대가 그려졌다.

문자 투표 종료 전에는 '포커스'에 참여했던 반가운 참가자들이 등장해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특히 가수 유승우와 김수영이 김윤아의 '고잉 홈'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승우는 '포커스' 본선 1조 조합 배틀에서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포커스'의 우승자는 신예원이었다. 신예원은 "투표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고 묵묵히 뒤에서 응원해 주고 기다려준 가족에게도 고맙다"며 "아낌없이 조언과 칭찬해 주신 심사위원분들께도 감사 인사 드린다. 부족하지만 앞으로 프로답게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 박학기는 "신예원뿐만 아니라 마지막 남아있는 분들에게 다 감사드리고, '포크'라는 이름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심사위원이지만 후배들에게 많이 배웠다. 앞으로의 '포크'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신예원은 1억 원의 상금과 함께 음반 제작의 기회를 얻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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