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영탁, 한순간 인생 바뀐 스타 3위..'15년 중고 신인'[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 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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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에서 가수 영탁이 '한순간 인생이 바뀐 스타 3위'에 등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가수 영탁이 '한순간 인생이 바뀐 스타'에 이름이 올랐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영탁과 함께 무명 시절을 견딘 가수 장민호는 "15년 동안 중고 신인으로 소개하다 요즘은 중고 신인이라는 말을 안 해서 좋다"며 스타가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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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연중 라이브'에서 가수 영탁이 '한순간 인생이 바뀐 스타 3위'에 등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가수 영탁이 '한순간 인생이 바뀐 스타'에 이름이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탁이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쳐 대세로 떠오른 스타로 언급됐다.

영탁은 2007년 솔로 가수로 데뷔 후 2년 후 4인조 발라드 그룹 '엘클래스'로 활동, 2011년 2인조 그룹 '제이심포니', 2014년 발라드 그룹 '박지'로 활동했지만 빛을 보지 못했다.

15년의 긴 무명생활 끝에 영탁은 트로트를 만나 대세 가수로 올라섰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영탁과 함께 무명 시절을 견딘 가수 장민호는 "15년 동안 중고 신인으로 소개하다 요즘은 중고 신인이라는 말을 안 해서 좋다"며 스타가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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