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손' 손흥민의 욕망은 트로피?..토트넘, 재치있는 패러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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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을 패러디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손흥민을 메인으로 한 '스위트홈' 패러디를 공개했다.
메인에 나와 있는 1월 18일은 한국어 계정 오픈일로 이를 홍보하기 위해 국내 인기 드라마인 '스위트홈'을 '스위트손'으로 바꿔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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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을 패러디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손흥민을 메인으로 한 ‘스위트홈’ 패러디를 공개했다. 메인에 나와 있는 1월 18일은 한국어 계정 오픈일로 이를 홍보하기 위해 국내 인기 드라마인 ‘스위트홈’을 ‘스위트손’으로 바꿔 시선을 끌었다.
‘스위트홈’은 네이버웹툰을 기반으로 ‘스튜디오N’과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으로 제작한 드라마로 마음속 깊이 간직했던 욕망이 표출되어 괴물로 변한다는 소재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패러디는 국내 팬들로부터 우승 트로피를 갈망하는 손흥민의 욕망을 재치있게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후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토트넘의 에이스로 발돋움했지만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적이 없다.
하지만 올 시즌 우승 트로피에 대한 욕망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토트넘은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에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2008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후 1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결승전 상대인 맨체스터 시티를 꺾는다면 손흥민은 프로 통산 첫 우승컵을 거머쥐게 된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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