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정유미, 양손 죽 휘젓기 '신공'.. "연기 안하면 죽집 차릴까" 웃음

허은경 2021. 1. 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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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정유미가 아침 메뉴로 죽을 준비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윤스테이(나영석, 김세희 연출)'에서는 주방장 정유미가 아침 메뉴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방장 정유미는 하룻밤 불려놨던 콩을 이용한 죽 만들기에 나섰다.

이에 정유미는 "콩이 익어야 죽을 하는데, 팥죽 때문에 어제 잠을 못잤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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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윤스테이’ 정유미가 아침 메뉴로 죽을 준비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윤스테이(나영석, 김세희 연출)’에서는 주방장 정유미가 아침 메뉴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업 2일차, 첫 아침 영업이 시작됐다. 주방장 정유미는 하룻밤 불려놨던 콩을 이용한 죽 만들기에 나섰다. 하지만 불린 콩은 아무리 삶아도 익지 않아 애를 태웠다.

이에 정유미는 “콩이 익어야 죽을 하는데, 팥죽 때문에 어제 잠을 못잤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침 메뉴로 죽 3대장 팥죽, 호박죽, 밤타락죽이 공개됐다.

이후 정유미는 “죽은 계속 저어줘야 한다”면서 양손 휘젓기 신공까지 선보이며 능숙한 실력을 뽐냈다. 이어서 정유미는 “죽집 차릴까 보다. 연기 안 해도 먹고 살 방법이 하나 생겼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정유미는 익은 콩을 호박죽에 넣었고, 박서준에게 맛을 봐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박서준은 호박죽을 맛보고 “잘 익었다. 이 정도면 훌륭하다”고 답해 정유미를 웃게 했다.

한편, tvN 예능 '윤스테이'는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리며,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로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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