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이는 리버풀, 4년 만에 '안방 패배'

김형열 기자 2021. 1. 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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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안방 불패를 자랑하던 리버풀이 4년 만에 홈에서 무너졌습니다.

리버풀은 약체 번리를 상대로 슈팅을 27개나 날렸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기회에서 오리기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무려 20년 만에 4경기 연속 무득점에 허덕였습니다.

리버풀이 홈에서 진 건 2017년 이후 69경기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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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안방 불패를 자랑하던 리버풀이 4년 만에 홈에서 무너졌습니다.

리버풀은 약체 번리를 상대로 슈팅을 27개나 날렸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기회에서 오리기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무려 20년 만에 4경기 연속 무득점에 허덕였습니다.

그리고 후반 38분에는 골키퍼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주고 1대 0으로 졌습니다.

리버풀이 홈에서 진 건 2017년 이후 69경기 만입니다.

5경기째 승리가 없는 리버풀은 선두 맨유에 승점 6점 뒤진 4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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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에이바르를 꺾고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쫓겨난 수아레스가 2골을 몰아치며 절친 메시와 함께 11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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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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