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2021. 1. 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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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액 최대 70% 보상”…“재정 부담·기준 고민”

더불어민주당이 집합금지에 따른 손실액의 최대 70%를 보상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자영업자 손실보상을 검토하겠다면서도, 재정부담과 보상기준에 대한 고민을 나타냈습니다.

“이동 늘어 재확산 우려…설 전 확실한 안정 필요”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이지만, 이동량이 늘고 있어 재확산이 우려됩니다. 방역당국은 설 연휴 전 확실한 안정세를 만들어야 한다며 심야 영업제한 해제나 추가 방역완화에 신중한 입장입니다.

美 외교안보 라인에 ‘북한 전문가’ 대거 배치

성김 전 주한 미 대사가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에 임명되는 등 북한 문제 전문가들이 미국 새 외교안보 라인에 대거 배치됐습니다. 우리도 이른바 ‘미국통’들로 외교라인을 정비해 ‘공조 강화’에 나섰습니다.

WTO “美 ‘폭탄 관세’ 부당”…수출 ‘청신호’ 기대

세계무역기구, WTO가 우리 수출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폭탄 관세’는 부당하다고 판정했습니다. 미국이 보호주의 조치를 확대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미 수출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됩니다.

달걀 구매 ‘제한’ 부른 AI…두 달째 확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에 따른 달걀 사재기를 막겠다며 일부 유통업체가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는 두 달째 확산 추세인데, 정확한 유입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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