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돝섬 돼야지 소망계단' SNS 영상·사진 공모

2021. 1. 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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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sdj@naver.com)]경남 창원시는 '돝섬 돼야지 소망계단 SNS 영상·사진 공모전'을 오는 2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연다.

'돝섬 돼야지 소망계단'은 돝섬유원지 내 실내쉼터 옥상에 자리한 높이 3.8m의 계단식 구조물로 꼭대기가 하늘과 맞닿아 있는 듯한 계단식 구조물이다.

이번 공모는 '돼야지 소망계단'에서 찍은 영상 또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와 홍보해 창원관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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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등 구독자 수·영상, 사진 추천 수 합산 내달 26일 선정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경남 창원시는 ‘돝섬 돼야지 소망계단 SNS 영상·사진 공모전’을 오는 2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연다.

‘돝섬 돼야지 소망계단’은 돝섬유원지 내 실내쉼터 옥상에 자리한 높이 3.8m의 계단식 구조물로 꼭대기가 하늘과 맞닿아 있는 듯한 계단식 구조물이다.

시는 이 계단에 올라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뜻에서 ‘돼야지 소망계단’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창원시
이번 공모는 ‘돼야지 소망계단’에서 찍은 영상 또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와 홍보해 창원관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작은 ‘돼야지 소망계단’이 등장하는 영상이 게시된 개인 유튜브 또는 사진이 게시된 개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의 구독자 수와 영상·사진의 추천 수를 합산해 선정한다.

시는 공공성, 활용 가능성, 창의성 등 자체평가를 거쳐 내달 26일 결과를 발표한다.

영상 부문 3명, 사진 부문 9명 등 12명을 선정해 총 2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을 향후 돝섬유원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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