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규제 필요"..파티룸 업주들 피해 호소
심다은 2021. 1. 22. 20:58
파티룸 등 공간대여업을 하는 업주들이 오늘(22일) 집합 금지·영업 제한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며 현실적인 방역지침 적용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공간대여협회는 "자극적인 보도가 생산한 파티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비합리적인 영업규제로 이어져 많은 소상공인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책임한 집합 금지나 영업 제한을 멈추고 합리적인 대안과 적절한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파티룸은 지인들끼리 모이기 때문에 감염이 발생하면 어떤 사업장보다 빠르게 역학조사가 가능하다"라고도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반려견 구하려고 불길 뛰어든 60대 남성 숨져
- '가속페달 밟았나'…강릉 급발진 추정사고 재연 시험
- [단독] "지원금 받더니 계약 파기"…저온창고 사기 피해 잇따라
- '성인 페스티벌' 논란 끝 전면 취소…"여배우 신변 우려"
- '승부조작' 논란 중국 하프마라톤 허제 등 메달 박탈
- 국정원,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필로폰 공급 총책 체포
- 술 취해 운전 중인 택시기사 폭행한 해경 입건
- 인천지법, 부모 죽여달란 10대 협박한 사기범에 집행유예 선고
- 6개월 딸 아파트 15층서 던진 친모에 징역 7년
- 분실여권 담보로…고가카메라 빌리고 줄행랑 일본인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