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김숙 "유재석, 대상 선물로 안마의자 해주겠다고"

배효주 2021. 1. 22.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숙이 대상 수상 후 송은이에게 안마의자를 사주기로 한 공약에 대해 언급했다.

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 출연한 김숙은 2020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감 등을 밝혔다.

이날 김숙은 송은이에게 대상 수상 시 안마의자를 사주기로 한 것에 대해 "대상을 못 받을 줄 알고 사주겠다고 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숙이 대상 수상 후 송은이에게 안마의자를 사주기로 한 공약에 대해 언급했다.

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 출연한 김숙은 2020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감 등을 밝혔다.

이날 김숙은 송은이에게 대상 수상 시 안마의자를 사주기로 한 것에 대해 "대상을 못 받을 줄 알고 사주겠다고 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 씨가 제게 안마의자를 선물해주겠다고 해서 주소지를 송은이 씨 집으로 하려고 했다"며 "그러나 송은이 씨가 독사 같이 그 사실을 알고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은이 씨 집에 안마의자를 놓을 자리가 없다더라"며 "더 작고 좋은 걸로 준비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