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산하 국책연구기관 부원장 살인 혐의 기소

임명찬 chan2@mbc.co.kr 2021. 1. 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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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의 부원장이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지난달 31일 국토부 산하 국책연구기관 부원장 이 모 씨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9년 8월 자신의 집에서 부하 직원인 책임연구원 임 모 씨가 뇌출혈로 쓰러지자 즉시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4시간여 동안 차에 태워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에 대한 첫 재판은 다음달 4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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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의 부원장이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지난달 31일 국토부 산하 국책연구기관 부원장 이 모 씨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9년 8월 자신의 집에서 부하 직원인 책임연구원 임 모 씨가 뇌출혈로 쓰러지자 즉시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4시간여 동안 차에 태워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에 대한 첫 재판은 다음달 4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임명찬 기자 (chan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632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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