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지하 방에서 화재..250만원 피해
이재민 epic@mbc.co.kr 2021. 1. 22. 20:43
오늘 오후 3시 반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한 2층짜리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하에 있는 방 내부와 김치 냉장고,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방에 있는 김치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민 기자 (epi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632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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