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빈뇨증 금쪽이 사연에 정형돈 "나 역시 화장실 위치부터"

하수나 2021. 1. 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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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자주 보러 가는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정형돈이 자신 역시 어디를 가든지 먼저 화장실 위치를 알아 놓는다고 털어놨다.

22일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선 빈뇨증 금쪽이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정형돈은 "저도 어딜 가도 화장실 위치 먼저 알아놓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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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소변을 자주 보러 가는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정형돈이 자신 역시 어디를 가든지 먼저 화장실 위치를 알아 놓는다고 털어놨다. 

22일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선 빈뇨증 금쪽이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정형돈은 “저도 어딜 가도 화장실 위치 먼저 알아놓는다”고 털어놨다. 

정형돈은 “나 역시 어릴 적부터 습관이었다. 어릴 적에 TV를 아버지가 1시간씩 보게 해줬는데 꼭 재밌는 프로그램 시작 전에 화장실부터 다녀왔다. 지금도 녹화 전에는 꼭 화장실을 가야하고 녹화 중간에도 집중력을 위해 비운다. 끝나고 나서도 화장실에 들렀다간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우리집 물값 아까우니까”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빈뇨증 금쪽이의 일상과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솔루션을 제시하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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