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초비상, 강소휘 발목 부상으로 교체 [오!쎈 장충]

이종서 2021. 1. 2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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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대형 악재를 만났다.

GS칼텍스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4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GS칼텍스는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선 3세트 24-24 듀스 상황에서 강소휘가 블로킹 후 착지 과정에서 발목이 꺾였고, 강소휘는 그대로 코트에 쓰러졌다.

GS칼텍스는 박혜민을 투입했지만, 26-28로 3세트를 내주면서 셧아웃에 실패하며 4세트를 준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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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충, 곽영래 기자]3세트 GS칼텍스 강소휘가 부상을 당해 코트에 쓰러져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장충, 이종서 기자] GS칼텍스가 대형 악재를 만났다.

GS칼텍스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4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GS칼텍스는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선 3세트 24-24 듀스 상황에서 강소휘가 블로킹 후 착지 과정에서 발목이 꺾였고, 강소휘는 그대로 코트에 쓰러졌다. 경기는 중단됐고, 강소휘는 고통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 나갔다.

GS칼텍스는 박혜민을 투입했지만, 26-28로 3세트를 내주면서 셧아웃에 실패하며 4세트를 준비하게 됐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일단 아이싱 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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