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 건물 화재..700만원 피해

이재민 epic@mbc.co.kr 2021. 1. 2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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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세차장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건물 지붕 일부와 선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세차장 건물 안에 있는 전등 스위치에서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민 기자 (epi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6324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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