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 민생행보..장애인 돌봄시설로, 자활센터로
좌승훈 2021. 1. 2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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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은 22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안 시장은 이날 오후제주도장애인부모회 부설 제주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센터장 강경균)가 운영하는 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 지원주택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는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을 수행하는 보조사업자로, 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지원사업과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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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22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안 시장은 이날 오후제주도장애인부모회 부설 제주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센터장 강경균)가 운영하는 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 지원주택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는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을 수행하는 보조사업자로, 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지원사업과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위/제주시 제공]
안 시장은 또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택)와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효철)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와 함께 자립능력 향상과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제주시권에는 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이어도지역자활센터 2곳이 있다. [사진 아래/제주시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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