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지플랫으로 '불후의 명곡'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지플랫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22일 KBS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래퍼 지플랫이 첫 출연을 예고했다.
지플랫은 고(故) 최진실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는 최환희의 활동명으로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디자이너(Designer)'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날 지플랫은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로 "배우를 꿈꾸다가 우연히 힙합 공연 무대에 서며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래퍼 지플랫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22일 KBS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래퍼 지플랫이 첫 출연을 예고했다.
지플랫은 고(故) 최진실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는 최환희의 활동명으로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디자이너(Designer)'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각종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날 지플랫은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로 "배우를 꿈꾸다가 우연히 힙합 공연 무대에 서며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또 1990-2000년대 인기 가수로 활동한 삼촌 스카이(故 최진영)를 추억했다. 그는 "(삼촌)끼를 물려받은 것 같다. 그 명성을 이어가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하면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플랫은 이날 감성 보컬리스트 하은과 함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무대를 준비해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랩을 선보여 감동을 전했다. 무대를 본 슬리피와 딘딘은 "랩메이킹이 수준급이다. 대견하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