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정형돈, 빈뇨 증상 아이 공감 "나도 화장실 위치부터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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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금쪽이 빈뇨 증상에 공감했다.
엄마는 "첫째 금쪽이가 7살 때부터 빈뇨 증상이 생겼는데, 최근 들어 배뇨 패턴이 더 안 좋아졌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엄마는 금쪽이의 빈뇨 증상 원인으로 "3살 차이 남동생과 장난감으로 경쟁을 많이 했는데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때부터 시작된 게 아닌가 싶다"며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얘기할 정도로 빈뇨 증상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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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정형돈이 금쪽이 빈뇨 증상에 공감했다.
1월 22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10살, 7살 형제를 키우고 있는 부모가 출연했다. 엄마는 "첫째 금쪽이가 7살 때부터 빈뇨 증상이 생겼는데, 최근 들어 배뇨 패턴이 더 안 좋아졌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온라인 수업뿐만 아니라 밥을 먹다가도 계속 짧은 간격으로 많은 양의 소변을 봐야 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마는 “보통 어린이 때는 하루 7~8번을 가는 게 정상인데 너는 20번 정도 간다. 넌 불편한 점이 없냐”고 물었고 금쪽이는 “난 괜찮다”며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말했다.
엄마는 금쪽이의 빈뇨 증상 원인으로 “3살 차이 남동생과 장난감으로 경쟁을 많이 했는데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때부터 시작된 게 아닌가 싶다”며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얘기할 정도로 빈뇨 증상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형돈은 “나도 어릴 때는 화장실부터 찾았다. 지금도 어딜 가면 화장실 위치부터 먼저 파악해야 안심된다”며 “어렸을 때는 아버지가 하루 1시간만 TV를 보여줬는데 ‘유머 1번지’ 같은 프로그램을 할 때 화장실을 가면 안 되니까 한 시간 전에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는 습관이 있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지금도 녹화 들어가기 전에 꼭 화장실을 간다. 중간에는 집중력을 위해 화장실을 가고 끝나고 나서는 우리 집 물값을 아끼기 위해 한번 꼭 들른 후 간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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