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보이스트롯' 2위→'미스트롯2' 진..김봉곤 경사났네 [DA:피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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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신동 김다현이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섭렵 중이다.
김다현은 2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2라운드 데스매치 진에 올랐다.
그 결과 김다현은 '미스트롯' 시리즈 최연소이자 최초의 미성년자 진에 등극했다.
쟁쟁한 성인 실력자들을 재치고 진에 등극한 김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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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2위 출신
5살 때 판소리 시작
김다현은 2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2라운드 데스매치 진에 올랐다. 김다현은 경연서 ‘회룡포’로 선보인 깊은 감성의 트로트 무대가 심사위원에 통한 것이다.
그 결과 김다현은 ‘미스트롯’ 시리즈 최연소이자 최초의 미성년자 진에 등극했다. 이에 방송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감격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다현은 “아직 어리고 부족한데 진이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것 같으니까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 감사합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김다현은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로도 유명하다. 그는 지난해 10월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아버지 김봉곤 훈장의 권유로 5살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언니가 먼저 판소리를 시작했다. 어깨 너머로 듣다가 어느 날 흥얼거렸더니 아버지가 배워보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또 득음을 위해 수년째 폭포에서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는 김다현은 “한라산 천안봉 폭포가 좋다. 판소리 선생님이 폭포에서 노래를 부르면 득음을 할 수 있다고 하셨다. 가끔씩 가서 부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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