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오아이, 데뷔 1년 9개월 만에 해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이엔오아이(ENOi)가 해체한다.
소속사 키더웨일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엔오아이 공식 팬카페에 공지글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멤버들과 충분한 시간을 두고 논의한 끝 이엔오아이 해체 및 계약 종료라는 결론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키더웨일 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엔오아이 멤버들의 앞날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키더웨일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엔오아이 공식 팬카페에 공지글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멤버들과 충분한 시간을 두고 논의한 끝 이엔오아이 해체 및 계약 종료라는 결론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엔오아이는 2019년 4월 싱글 ‘블룸’(bloom)을 발표하며 데뷔했고 이후 3장의 EP를 더 냈다. 이들은 데뷔 이후 1년 9개월 만에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멤버 중 라온, 도진, 하민, 건 등 4명은 현 소속사에 남기로 했다. 키더웨일 엔터테인먼트 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머지 멤버 어빈, 진우, 제이키드는 오는 31일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소속사를 떠나기로 했다.
키더웨일 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엔오아이 멤버들의 앞날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단독] 강원래 "말 실수? 말 잘못이었다...수억 손실로 감정 콘트롤 못해"
- 시모 때리고 침 뱉은 며느리 “성매매한 아들 둔 벌 받아라”
- 유시민에 응답 추궁한 '조국흑서' 팀 "文정권 최초 사과" (상보)
- 신현준 前 매니저, 갑질·프로포폴 무혐의 주장 재반박 [전문]
- 최경주, 챔피언스투어 개막전 첫날 공동 6위..첫 승 기대
- "꽃뱀은 왜"…시민단체, '朴 성추행 피해자' 비하 진혜원 징계 요구
- 현대차 신고가 경신하자…임원들 줄줄이 매도
- 전인권 "기왓장 던진 일 없어…조망권 침해 법적대응할 것" [직격인터뷰]
- “티 팬티 입었나”, “만든 가슴”…BJ 감동란 성희롱한 식당 사과
- 美 대통령이 타는 '캐딜락 원'…성능이 어떻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