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정형돈 "쌍둥이들 밖에서 뛰어놀 수 있는 한 해 됐으면"

최승혜 2021. 1.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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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애라가 "새해가 됐는데 아이들한테 바라는 점이 있냐"고 묻자 정형돈은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놀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아이들은 원래 뛰어 놀아야 하지 않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이면 충분한 것 같다"고 말했고 오은영 박사는 "사람들이 다가와도 반갑게 맞을 수 있는 평범했던 시간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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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정형돈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월 22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신애라가 “새해가 됐는데 아이들한테 바라는 점이 있냐”고 묻자 정형돈은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놀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아이들은 원래 뛰어 놀아야 하지 않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장영란은 “저는 예전에는 아이가 공부 좀 열심히 했으면 했는데 지금은 그런 욕심보다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이면 충분한 것 같다”고 말했고 오은영 박사는 “사람들이 다가와도 반갑게 맞을 수 있는 평범했던 시간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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