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남자' 엄현경, 사생아였다..이채영과 자매NO[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 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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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에서 엄현경이 사생아인 사실이 드러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한유정(엄현경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유정은 "이제 보니 엄마가 유라(이채영 분) 언니 편드는 건 다 이유가 있었어. 왜 엄마한테 상처 주고 나 나았어. 나란 존재, 아빠 불륜의 증거잖아"라며 소리치고 한대철의 사무실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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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 화면

'비밀의 남자'에서 엄현경이 사생아인 사실이 드러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한유정(엄현경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유정은 "이게 무슨 소리야? 내가 밖에서 낳아온 자식이라니?"라며 자신이 엿들은 대로 물었다.

이에 한대철(최재성 분)은 "네가 들은 것 그대로야. 결혼하고 얼만 안 돼서 지방으로 일을 다녔는데, 거기서 네 친 엄마를 만났고 그러다 네가 생겼어. 미안하다"며 털어놨다.

한유정은 "이제 보니 엄마가 유라(이채영 분) 언니 편드는 건 다 이유가 있었어. 왜 엄마한테 상처 주고 나 나았어. 나란 존재, 아빠 불륜의 증거잖아"라며 소리치고 한대철의 사무실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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