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히 돌아온 브룩스 패밀리 '사랑해요 KIA' [MK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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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가족들과 함께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브룩스는 지난해 KIA에서 23경기 등판해 151⅓이닝을 던지면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2.50으로 활약했다.
한편 KIA는 올 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 맹활약했던 애런 브룩스, 프레스턴 터커와 재계약을 하는 한편 새로운 외국인 투수 다니엘 멩덴을 영입하며 외국인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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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가족들과 함께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브룩스는 지난해 KIA에서 23경기 등판해 151⅓이닝을 던지면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2.50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9월말 가족이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황급히 미국으로 떠났다.
KIA 선수단은 큰 수술을 받은 브룩스의 아들 이름 (Westin)을 모자에 새기고 쾌유를 빌었다.
브룩스는 시즌 종료 후 KIA와 연봉 100만 달러, 계약금 2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고 다시 한국을 찾았다. 브룩스는 구단에서 준비한 차량을 타고 담양으로 이동해 자가격리를 거쳐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KIA는 올 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 맹활약했던 애런 브룩스, 프레스턴 터커와 재계약을 하는 한편 새로운 외국인 투수 다니엘 멩덴을 영입하며 외국인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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