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01m 득점' 축구 최장거리 골로 기네스북 등재
이영호 2021. 1. 22. 19:59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2(4부리그) 뉴포트 카운트의 골키퍼 톰 킹(26)이 골킥으로 뽑아낸 골이 축구 역대 최장 거리 득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기네스 측은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영국인 골키퍼 톰 킹이 축구 역대 최장 거리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역대 최장 거리 득점에 성공한 뉴포트 카운티의 골키퍼 톰 킹의 슈팅 장면. 2021.1.22 [뉴포트 카운티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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