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다우기술, 근태관리 솔루션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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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 기술 기업 슈프리마는 기업 솔루션 전문기업 다우기술과 출입통제 시스템 및 그룹웨어를 연동, 주 52시간 근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사업 본부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사 서비스를 교차 사용하는 고객에게 연동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출입통제와 주 52시간 근태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면서 "다우기술과 함께 기업고객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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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생체인식 기술 기업 슈프리마는 기업 솔루션 전문기업 다우기술과 출입통제 시스템 및 그룹웨어를 연동, 주 52시간 근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를 위해 슈프리마의 통합 보안 플랫폼 '바이오스타2'와 다우기술의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간 연동 서비스가 개발됐다. 연동서비스를 이용하면 출퇴근 시 슈프리마의 출입통제 시스템을 통해 생성되는 출입 이력이 다우오피스의 근태 관리 기능에 자동 동기화된다.
양사는 공동 영업과 마케팅도 추진한다. 다우기술은 자사 연동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는 다우오피스 온라인 스토어 '링크플러스'에 바이오스타2 제품 판매와 홍보를 진행한다. 슈프리마는 공공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고객 대상으로 다우기술의 솔루션을 홍보해 양사의 고객 저변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사업 본부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사 서비스를 교차 사용하는 고객에게 연동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출입통제와 주 52시간 근태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면서 “다우기술과 함께 기업고객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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