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일가족 등 충남 11명 신규 확진..서산 1명 숨져

조정아 2021. 1. 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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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인 60대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안에서는 자발적 검사를 받은 60대와 70대 등 3명이 추가로 확진 됐습니다.

공주에서도 어제(21일)확진된 40대의 일가족 3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보령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인 40대와 20대 2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40대가 감염됐습니다.

한편 서산에서는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던 80대 확진자가 코로나19 치료를 받다 숨져 충남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모두 32명으로 늘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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