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기부장관 후보자, 화성 아파트 등 재산 5억 9천만 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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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가 보유한 재산이 5억 9천870만 원이라고 신고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2일) 오후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면, 권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경기도 화성시 아파트 2억 8천5백만 원, 상가 전세권 1천5백만 원, 2018년식 쏘나타 1천741만 원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군 후보자의 배우자는 예금 3천555만 원과 증권 1천582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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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가 보유한 재산이 5억 9천870만 원이라고 신고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2일) 오후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면, 권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경기도 화성시 아파트 2억 8천5백만 원, 상가 전세권 1천5백만 원, 2018년식 쏘나타 1천741만 원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또, 예금 1억 2천736만 원과 정치자금 2억 3천462만 원, 부채 1억 6천587만 원도 포함됐습니다.
군 후보자의 배우자는 예금 3천555만 원과 증권 1천582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권 후보자 장남은 예금 748만 원, 장녀는 서울 동대문구의 월세 임차권 5백만 원과 예금·증권 2천130만 원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후보자는 육군 상병으로 복무만료 제대했고, 장남은 4급 사회복무요원으로 올해 3월 소집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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