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영락·추모공원 폐쇄..사전예약제 시행
김계애 2021. 1. 22. 19:51
[KBS 부산]
지난해 추석 연휴에 이어 다음 달 설 연휴 동안에도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이 폐쇄됩니다.
부산시는 성묘 등 가족 모임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대신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주말에만 사전 예약제로 제한된 추모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예약은 각 시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제수 음식 반입이나 음식물 섭취는 금지됩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세균 핵심 측근’ 이원욱, 이재명 공개 비판…“재난지원금이 예송논쟁이냐?”
- [속고살지마] 30세 아들에게 10년의 시간을 물려주는 지혜
- 탈 많은 ‘한진CY’ 개발, 민원 ‘협의 완료’ 사실일까?
- [특파원 리포트] 바이든 취임 ‘환영·기대’ 일색?…속내 복잡에 온도차 커
- “수십만 원 받고 차일피일”…아이 성장앨범 피해 속출
- [박종훈의 경제한방] 미국 투자의 장단점, 그리고 투자 방법은?
- 신지예 대표 성폭행 전 녹색당 당직자 ‘법정 구속’
- [단독] 체육회, ‘맷값 폭행’ 최철원 아이스하키협회장 ‘인준 불가’ 내부 방침
-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촛불 든다”…세월호 유족의 호소
- 나발니 “푸틴 숨겨진 딸” 인스타 공개…체포 후 릴레이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