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고물상 화재..연기 솟구쳐 시민 신고 빗발

한지은 2021. 1. 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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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5시 45분께 경남 김해시 부곡동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하고 남은 불길을 잡고 있다.

고물상 내부 비닐이 불에 타면서 연기가 솟구쳐 김해시민들의 119 신고가 빗발치기도 했다.

경남소방본부는 불을 모두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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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고물상 화재로 솟구친 연기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22일 오후 5시 45분께 경남 김해시 부곡동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하고 남은 불길을 잡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물상 내부 비닐이 불에 타면서 연기가 솟구쳐 김해시민들의 119 신고가 빗발치기도 했다.

경남소방본부는 불을 모두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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