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의 '일·생활균형 충북지역추진단' 평가 S등급

[KBS 청주]
청주상공회의소 일·생활균형 충북지역추진단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19개 지역추진단을 대상으로 한 2020년도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상공회의소는 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문화 조성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생활균형 충북지역추진단은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2017년부터 청주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